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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의 정상치는 얼마? 남성과 여성의 차이

by 불끈소녀 2023. 3. 5.

안녕하세요. 불끈소녀입니다. 

인간의 혈당 수치는 동종 요법의 작용에 의해 일정 범위 내에서 조절됩니다. 혈당치가 높아지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을 당뇨병이라고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사람의 혈당치는 얼마이며, 당뇨병에서는 어떤 식으로 혈당치가 변화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그러한 혈당치에 대한 의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치의 정상치는 얼마나? 

혈당치의 정상 범위

혈당 수치는 일정 범위 내에서 제어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단식이 계속된 후의 공복시나 음식으로부터 당분을 섭취한 후, 식후에는 변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은 공복으로 가게 되죠!)
건강한 사람의 공복시(8시간 단식 기준)의 혈당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대부분의 공복 혈당은 70mg/dl ~ 99mg/dl 로 유지됩니다.
(임신 중 등 일부 사람에서는 70mg/dl 미만이 됩니다.)

식후는, 식사중의 당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식후 2시간의 혈당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저혈당

혈당치가 70mg/dl 미만으로 저하된 경우에는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저혈당이 되면 기운 없음, 몸의 떨림, 창백,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두통,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혈당

공복시 혈당치가 100mg이상~110mg/dL미만은 정상 수치입니다.

이 범위에서는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고 당뇨병의 정밀 검사인 경구 혈당 부하 시험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 혈당치가 110mg 이상 ~ 126mg/dl 미만은 공복시 혈당 이상(IFG:impaired fasting glucose)이라고 합니다.

젊었을 때는 정상이었던 혈당치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공복시 혈당 이상이 있는 분은, 나이가 들면 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복시 혈당 이상은 정도는 적지만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공복시 혈당치가 126mg/dl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식후 혈당치는 식후 2시간 후에 140mg/dl을 초과하면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혈당치의 차이

남성과 여성의 혈당치의 차이에 대해서는, 공복시 혈당치와 HbA1c, 정상 범위의 사람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참고 수준이지만, 공복시 혈당치는 남성 97.3mg/dl, 여성 93.7mg/dl HbA1c 남성 5.8% 여성 5.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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